차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액 4,522억원과 영업익 243억원을 올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138% 증가한 수치입니다.
차바이오텍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회사들이 고유 사업영역에서 외형성장을 견고하게 이뤘다"며 "미국병원을 포함한 해외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407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다양한 R&D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5월 탯줄 유래 뇌졸중치료제의 임상(1/2a상)은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고, 이스라엘 플루리스템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간헐성 파행증 임상(글로벌 2상)은 임상 데이터 분석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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