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작년 시가총액 세계 15위...증가율 1위는?

입력 2017-02-27 07: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이 작년에 세계 1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또 지난해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10% 늘고 중국은 10% 가까이 줄어 가장 큰 대비를 보였다.

브라질 증시는 시총 증가율이 58%에 육박해 증가율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규모는 70조1천억 달러로 전년 말(67조1천억 달러)보다 4.5% 늘었다.

한국의 시가총액은 1조2천821억 달러로 1년 새 4.1%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미주 지역의 시가총액이 10.8% 증가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 지역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미국은 경제 성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경제정책 기대감 등으로 뉴욕증시의 시가총액이 10.0% 늘었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반등에 힘입어 브라질 증시는 57.8% 급증했고 캐나다 토론토 증시는 28.24% 성장했다.

이에 반해 중국 상하이증시는 경제성장률(GDP) 저하 등으로 9.8% 빠졌고 선전증시는 11.6% 줄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