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트래블 "여행지에서 앱으로 액티비티 예약하세요"

장슬기 기자

입력 2017-02-27 1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와그트래블은 자사 `와그 앱`에 여행지에 도착 후 직접 여행 액티비티 예약을 할 수 있는 실시간 예약 확정과 바우처 발권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투어리즘 리서치에 따르면 여행 소비자들이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는 데 평균 2시간을 소비하는 반면, 현지에서 즐길 액티비티를 예약하는 데에는 약 17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와그 앱 이용자들은 여행지에 도착한 후 약 5분 내에 앱을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간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 현지 예약보다 약 30~50%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싱가포르와 홍콩, 일본 등 고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아시아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간 발권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올해 1분기 내 아시아 지역의 전체 도시의 주요 액티비티 모두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