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은 27일 셀트리온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사 임직원 400여명 뿐만 아니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 바이오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셀트리온의 도전정신에 고무된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도전해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진입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과감한 규제개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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