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파괴한 족발 맛집이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코너 ‘가격파괴 WHY’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족발을 무한리필 판매한다는 인천 <세친구 족발이야기>를 찾아갔다.
이 가게는 족발, 보쌈, 매운족발, 냉채족발 등 네 가지 메뉴를 1인 1만3000원에 맛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음식은 무한리필로 제공되기 때문에 배부를 때까지 마음껏 먹어도 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음식의 맛과 질도 떨어지지 않는다. 족발과 보쌈은 각각 담당이 다른 사장님들이 직접 만드는데, 질 좋은 재료만 엄선해 사용한다.
여기에 족발의 느끼함을 잡아줄 바지락국을 제공,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맛은 두말할 것도 없고 가격대비 최고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1인 13000원에 네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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