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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제 알도 페이스북) |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브리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조제 알도는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도가 `하얀 펠레` 코임브라 지코와 어깨동무한 채 인증샷을 담았다.
지코는 브라질 축구 전설이다. 1983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3번의 월드컵(1978년, 1982년, 1986년)을 경험했으며 국가대표 통산 72경기에 출전, 52골을 기록했다.
1999년부터 지도자로 변신, 일본대표팀 감독(2002.07 ~ 2006.07)을 역임했다. 현재 인도리그 FC고아의 사령탑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알도는 종합격투기 입문 전 아마추어 축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