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서울대와 소장 고서 위탁관리 협력

정원우 기자

입력 2017-03-07 15:01   수정 2017-03-07 17:07



한국은행이 소장 고서(古書)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서울대와 위탁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오늘 오후 3시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은행은 소장한 고서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위탁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국은행이 위탁하는 고서는 모두 408종 2,423책으로 이 가운데는 문화재적 가치 또는 희소가치가 있는 희구본과 조선(朝鮮)의 국정 운영을 살필 수 있는 등록류(謄錄類) 등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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