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한·미 FTA에 대한 성과를 미국 신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오는 3.15일 5주년을 맞는 한·미 FTA 가 양국 모두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한·미 FTA의 이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미국 신정부가 우려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 증가에 대해서는 "균형 있는 교역 구조를 형성하고, 에너지 수급을 안정화하는 한편, 우리기업의 미국 내 인프라 투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환율문제에 대해서도 미국 재무부와 긴밀히 소통,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김 회장도 "미국 신정부가 한국과 조속히 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기를 통해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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