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양제신 前하나금투 부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입력 2017-03-17 13:21  


에에셋플러스자산운용(회장 강방천)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제신 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양제신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 KEMBA과정 경영학을 수료했습니다.

1986년 한국투자금융 영업부를 시작으로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 2본부장(부행장보), 리테일영업추진 본부장(전무)을 거쳤으며, 2014년부터는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AM) 부문 대표(부사장)로 활동했습니다.

양제신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리치투게더 펀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정확히 시장에 전달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올해 출시 예정인 알파로보 펀드의 전략 강화 및 기관 및 리테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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