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3개 시·도 지역선도 의료기술 사업 선정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3-27 09:45  

정부가 강원도의 스포츠의학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지역선도 의료기술`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 있는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과 결합해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강원도(평창올림픽을 활용한 스포츠 의학)와 충청북도(호홉기 질환치료), 충청남도(암 등 중증 복합치료), 부산(척추관절), 광주(임플란트) 등 총 13곳입니다.
복지부는 올해 지역의 특화 의료기술과 의료상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역의 새로운 의료기술과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스포츠 의료 관광 모델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이 의료 통역사, 의료코디네이터 등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된 융·복합 유치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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