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다오, 특별 보안관리 시스템 통한 회원 관리 진행

입력 2017-03-29 20:00   수정 2017-03-30 16:51

결혼정보회사 다오(대표 김수영)가 특별 보안관리 시스템을 통한 회원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은 28만1천600건으로 전년보다 7.0% 감소해 1974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는 결혼하지 않거나 결혼을 최대한 늦추려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각에서는 사회적 경력이 높아짐에 따라 결혼상대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따라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는 결혼적령기 남녀들이 증가추세다.


결혼정보회사 다오는 베테랑 커플매니저를 배치해 결혼관련 토탈 맞춤 컨설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들은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김수영 대표는 “매니저 한명 한명이 현장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으로 고객이 원하는 외적 조건뿐 아니라 고객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내면의 소리까지 귀 기울임으로써 성혼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오는 바쁜 업무로 인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제한적인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짝을 찾아 소중한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웨딩사업을 운영하면서 만난 의료계와 법조계 등 전문직 종사자들 중에 시간이나 기회가 없어 이성을 만나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매칭으로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면 그분들 인생의 행복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다오에서는 법조계, 의료계, 공인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전문직 엘리트, 미국 명문대 한인학생회 및 유학생 동문회 등을 기반으로 엘리트 유학생 및 재미교포들을 위한 해외파 유학파 서비스, 사회 지도층, 유력명문가를 위한 정치계 명문가서비스, 언론, 방송계, 연예계 방송인, 일반 정규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직 등 세부 클래스로 나눠 회원 관리 및 매칭으로 높은 성혼률을 달성하고 있다.


아울러 베테랑 매니저 ‘3인1조 시스템’으로 만남부터 교제, 결혼에 이르기까지 담당매니저, 커플매니저, 성혼매니저가 회원 한 명마다 각 파트를 나눠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고 있다.


더욱이 쉬운 가입으로 가입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특별보안 관리 속 회원관리로써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보안 관리를 통해 검증된 회원 프로필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을 제공하는 커플매칭 어플리케이션도 곧 선보일 예정에 있다.


김수영 대표는 “특히 이상형이 뚜렷하지 않다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면서 “다오에서는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담당, 커플 매니저가 만족할 만한 매칭으로 만남을 주선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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