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천안시 213개 기업유치 성공…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 잠시 주춤했던 천안 부동산시장도 활기 되찾아…신흥주거타운 성성지구 눈길
지난 해, 천안시가 213개의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욱 많은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가 지난해 유치한 국내ㆍ외 기업은 213개로 고용규모는 4546명, 투자금액이 5539억원에 달한다.
국내우량기업으로는 삼성전기(주)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자동차 부품을 생산업체 KMF사 등을 유치했다. 외국인투자기업 9개 업체(2385억원)도 유치했다.
일본 반도체의 선두주자인 도레이사와 삼성전자의 합작사인 STECO사를 유치했다. 또, 자동차 부품 생산 세계2위 업체 ContiTech사를 비롯해 중국 화장품 제조업체 NewLife사등 C&T DREAM사 등도 천안에 터를 잡게 된다. 이 외에도 벨기에 유미코어사, 이탈리아 마페이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들의 입주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직산읍 소재 충남테크노파크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를 착공했다. 또, 충남 충남테크노파크, 대학 산학협력단 내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의 2차 육성 및 자생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했다.
천안시는 LG생활건강퓨처 산업단지와 새로 조성중인 성환의 북부BIT산단, BIO산단과 함께 도시첨단산업단지, 과학비즈니스밸트 기능의 SB플라자, 웰니스 스파 임상지원센타 등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에 주요기업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움츠려왔던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K`대표는 "천안시 내에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추가로 조성되고 새로운 기업들이 천안시에 터를 닦으면서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면서 "지역소득이 높아지고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면 주택수요 증가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충남 천안 성성지구도 산업단지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성성지구 바로 옆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전기가 들어서 있는 천안 3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그 주변에는 천안제2ㆍ3산업단지,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가 있어 약 1만 명에 달하는 삼성맨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직산읍에 개발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성성지구 내에서는 대우건설이 짓는 브랜드아파트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2차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9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 93가구 ▲74㎡ 113가구 ▲84㎡ 789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와 함께 2,725가구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서쪽에는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상업 문화시설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성지구 바로 남단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근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진다. 단지 주변으로 성성초등학교(가칭)과 성성유치원(가칭)이 2018년 3월 설립된다. 중학교도 도보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서쪽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요 학원들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성중, 성성중, 두정중, 성정중, 두정고, 북일고, 오성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성성지구 바로 옆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있으며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등도 가깝다.
단지 길 건너편에는 대규모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쉽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수변생태공원으로 개발되는 업성저수지도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 개발을 앞두고 있는 노태산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 잠시 주춤했던 천안 부동산시장도 활기 되찾아…신흥주거타운 성성지구 눈길
지난 해, 천안시가 213개의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욱 많은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가 지난해 유치한 국내ㆍ외 기업은 213개로 고용규모는 4546명, 투자금액이 5539억원에 달한다.
국내우량기업으로는 삼성전기(주)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자동차 부품을 생산업체 KMF사 등을 유치했다. 외국인투자기업 9개 업체(2385억원)도 유치했다.
일본 반도체의 선두주자인 도레이사와 삼성전자의 합작사인 STECO사를 유치했다. 또, 자동차 부품 생산 세계2위 업체 ContiTech사를 비롯해 중국 화장품 제조업체 NewLife사등 C&T DREAM사 등도 천안에 터를 잡게 된다. 이 외에도 벨기에 유미코어사, 이탈리아 마페이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들의 입주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직산읍 소재 충남테크노파크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를 착공했다. 또, 충남 충남테크노파크, 대학 산학협력단 내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의 2차 육성 및 자생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했다.
천안시는 LG생활건강퓨처 산업단지와 새로 조성중인 성환의 북부BIT산단, BIO산단과 함께 도시첨단산업단지, 과학비즈니스밸트 기능의 SB플라자, 웰니스 스파 임상지원센타 등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에 주요기업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움츠려왔던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K`대표는 "천안시 내에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추가로 조성되고 새로운 기업들이 천안시에 터를 닦으면서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면서 "지역소득이 높아지고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면 주택수요 증가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충남 천안 성성지구도 산업단지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성성지구 바로 옆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전기가 들어서 있는 천안 3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그 주변에는 천안제2ㆍ3산업단지,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가 있어 약 1만 명에 달하는 삼성맨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직산읍에 개발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성성지구 내에서는 대우건설이 짓는 브랜드아파트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2차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9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 93가구 ▲74㎡ 113가구 ▲84㎡ 789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와 함께 2,725가구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서쪽에는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상업 문화시설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성지구 바로 남단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근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진다. 단지 주변으로 성성초등학교(가칭)과 성성유치원(가칭)이 2018년 3월 설립된다. 중학교도 도보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서쪽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요 학원들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성중, 성성중, 두정중, 성정중, 두정고, 북일고, 오성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성성지구 바로 옆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있으며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등도 가깝다.
단지 길 건너편에는 대규모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쉽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수변생태공원으로 개발되는 업성저수지도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 개발을 앞두고 있는 노태산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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