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객 연 2600만여명… 해운대 바로 앞 분양형 호텔 공급 '눈길'

입력 2017-04-07 15:32  


부산 해운대는 레져, 쇼핑,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특구로 해 마다 약 2600만 여 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 도시다. 이는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여기에 지난 달 부산시가 발표한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통해 관광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계획은 외국인 관광객 3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관광산업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여름 피서철과 축제 기간 등 성수기에는 이미 해운대 호텔 객실 점유율이 98%에 달하면서 숙박시설 공급 부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재작년보다 작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41%나 증가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지만 부족한 숙박시설은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다"며 "부산은 꾸준한 관광수요로 방문객들이 편안히 묵어갈 수 있는 숙박업체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3월2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호텔은 호텔 3분 거리에 해운대가 위치해 있어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도 있다는점이 큰 장점이다. 또,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들어서는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이 총 181실로 구성된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 특화설계를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139개 객실에 제공해 해운대 바다와 함께 동백섬, 광안대교 방면의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 지하 2층에는 호텔 최초 소극장을 마련해 각종 영화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각종 영화와 공연도 예정 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단체 포럼 및 회의실로도 가능하다.

옥상에는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하는 옥상정원 등의 테마 시설을 설치해 그린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연 10일간 호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이 주어진다.

또한, 투숙객들은 이 호텔의 1호점인 ` 뷰티크테라스 해운대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며, 이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직영관리의 운영으로 7년간 연7 %의 수익금이 지급돼 안정적인 고수익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개발 호재 등으로 3.3㎡당 지가 상승률 17.75%(2016년 개별 공시지가)로 부산 구별 상승률 중 가장 높았으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7년 경과 이후에도 높은 임대(차)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의 조건으로 투자자의 부담을 줄였다.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 관계 없이 분양 가능하여 소액 투자자의 접근 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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