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쇼트트랙은 왜 포기했나

입력 2017-04-17 12:17  


김보름이 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2016~17시즌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연맹 자체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보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를 탔고, 성화중 1학년 때 쇼트트랙에 입문한 인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대구 출신의 진선유를 우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세계 대회보다 힘들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했고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이후 1년 만에 2011년 아스타나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는 빙상 위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보름은 다소곳한 표정과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김보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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