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23개 기관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치료 대응력과 진단적 평가, 기록 충실도, 수술 관련, 전신요법, 방사선 치료 등 구조·과정 지표 20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2월과 2016년 1월 발표한 폐암 1차,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후 올해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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