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지은이 예성의 솔로곡 ‘겨울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SM은 유튜브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겨울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겨울잠’은 잔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가사에는 따스한 봄날보다 더 따뜻한 사랑하는 연인의 품에서 떠나기 싫다는 달콤한 내용을 담고 있다.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겨울잠’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 속 김지은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김지은은 사랑스러운 한 여자의 일상을 담백하게 연기했다. 그는 연기력으로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김지은의 외모는 잔잔하고 따뜻한 뮤직비디오 특유의 감성 역시 함께 끌어 올렸다.
신인배우 김지은은 다수의 단편, 독립 영화를 시작으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료, 서적, 핸드폰, 여성용품 등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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