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리샤오린 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환담

정경준 기자

입력 2017-04-19 13:56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일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 자격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만나 최근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경색된 한중 관계에서 민간 차원의 양국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샤오린 회장은 리셴넨(李先念, Li xiannian, 1992년 작고) 전 중국 국가 주석의 막내딸로 시진핑 국가주석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리샤오린 회장과는 그 동안 수 차례 만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명실상부한 `중국 민간외교의 사령탑`으로 산하에 중한우호협회, 중미우호협회, 중일우호협회 등 각국 우호 단체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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