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상가투자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6% 수준으로 예금 등 다른 금융상품의 2배가 넘는 모습을 보인만큼 1%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입주가 시작되는 신도시 상가들의 투자가치를 추천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창 조성중인 신도시의 경우 상권이 형성되기 전에 특정 업종이 먼저 들어오게 되면 유사업종들은 쉽게 들어올 수 없어 선점효과가 있다”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큰 폭으로 값이 뛰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아 그 인기가 확장일로에 있다”고 전했다. 선점효과에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신도시내 상가투자 블루칩 지역으로는 세종시가 대표적이며 동탄신도시, 다산신도시와 최근 입주를 시작하는 양주신도시 등도 눈 여겨 볼만하다.
상가가 적고 인구수가 많으면 그만큼 장사가 잘 될 가능성이 큰데 입주물량이 풍부한 신도시들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양주신도시의 경우는 상가비율이 낮아 투자 선점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가 들어서는 곳의 상가는 프리미엄도 기대할만 하다.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임대수익이 중요한데 좋은 위치의 상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배후 아파트 입주 1년 전이 좋다. 다만 신도시는 상권이 자리잡는데 2~3년에서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수적인 투자자들의 경우 입주 2년 후가 적기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의 1.2배, 위례의 1.7배에 달하는 동북권 최대 규모로 포천ㆍ철원ㆍ연천ㆍ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거점 도시로 개발된다. 주택 4만2000가구를 공급해 인구 16만여 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의정부 장암역에서 옥정역까지 총 15.4km에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 자동차 전용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 개통 예정)를 이용해 한강 주변 지역도 30분대의 거리로 이동 가능한 교통 환경을 지녔다.
양주옥정신도시는 최근 상가주택지 청약률이 높았던 곳으로 41,000세대 항아리상권이며 주변 신도시 대비 중심상업지 집중화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또한 고읍동, 덕정동, 삼숭동 배후세대까지 합하면 약 7만세대의 황금중심상권이 될거라 판단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대길프라자는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9층, 연면적 11,499,46㎡의 상가로 만남의 광장과 로데오거리 삼면코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용률 66%대로 바로 옆 상가 대비 전용률이 10% 이상 높다.
현재 대형 사우나(찜질방)이 장기임대 체결 되어 특별분양 중에 있다. 특별분양 중인 사우나(찜질방) 7층 분양가는 실투자금 3억7천만원대, 보증금 7천만원, 월 379만원의 수익과 9층 전체 실투자금 8억5천만원대, 월 910만원의 수익이 발생된다.
대길프라자 분양 및 임대 문의는 현장에 위치한 홍보관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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