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트리플 H` 현아를 응원했다.
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ipleH #365FRESH"라는 글과 함께 트리플 H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리플 H는 현아와 소속사 후배그룹인 펜타곤 멤버 후이·이던으로 구성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표했다.
`365 프레시`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가 담겼다.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노래다.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탈퇴, 해체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아는 프리플H 타이틀곡 `365Fresh` 뮤직비디오에서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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