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편집샵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7-05-02 08:51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국내 최대 편집샵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베리굿의 멤버 조현의 에이랜드 모델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조현이 유명편집샵 에이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속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조현이 담긴 현장사진 일부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편집샵 특성에 맞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현의 신선함과 잘 맞는다고 생각 해 모델로 나서게 됐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알려졌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이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규현, 예성, 려욱의 솔로앨범과 데이식스, 버나드 박 등의 프로듀싱을 맡은 NUPALY(누플레이)가 참여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누플레이에 이어 프로듀서와 작사가로 전 방위적인 활동 중인 김수정이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조현은 지난 16일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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