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대장주 `애플`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6.43포인트, 0.17% 상승한 20,949,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4포인트, 0.12% 높은 2,391.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77포인트, 0.66% 오른 6,095.3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애플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이날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0.6% 상승한 147.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산업과 헬스케어,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등이 올랐고 에너지와 금융, 통신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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