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7 장애어린이ㆍ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사업`에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장애어린이ㆍ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와 비(非)장애 형제 12명의 심리치료 및 교육,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작은 음악회 등 연간 진행되는 재활치료 프로그램 전반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효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어린이와 비장애형제에게 캐릭터 인형과 담요, 양말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효성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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