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주상복합 브랜드인 금호건설의 `리첸시아`를 달고 양산에 첫 선을 보인 `양산 금호리첸시아`가 계약 5일만에 100%분양을 마감하며 완판됐다.
`양산 금호리첸시아`의 조기 완판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 1천여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고, 청약에서는 최고 40.32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기 때문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70504/B20170504164721640.jpg)
이와 같이 조기 완판한 이유는 양산의 주거중심지인 중부동에 15년 만에 들어서는 새아파트에, 양산 최고층인 44층 아파트로 랜드마크에 대한 프리미엄 기대효과와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4BAY구조, LDK(이면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알파룸과 내진설계를 비롯 전 세대 74% 이상의 높은 전용률 등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감이 돋보이는 금호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관계자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인 `리첸시아(RICHENSIA)`는 서울 여의도와 한남동, 방배동 등 고급 주택 밀집지역에서도 랜드마크로 통한다"며 "응원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러한 건설 노하우를 `양산 금호리첸시아`에 모두 쏟아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237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