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후보들은 판세 변화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4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홍문종 자유한국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 김관영 국민의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이혜훈 바른정당 중앙선대부위원장,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연해 각 당의 선거전략을 밝힌다.
이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지난 총선보다 투표율이 배 이상 높아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지도자는 누구일까.
각 후보들의 최후의 필승전략은 4일(오늘) 밤 11시 10분 <100분 토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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