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 딸 유담, 성희롱 용의자에 고소장…경찰 조사 중

입력 2017-05-05 12: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유세현장에서 자신에게 성희롱적 행동을 한 이모(30)씨를 고소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승민 후보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유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는 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상욱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만한 징후가 농후하므로, 관련자뿐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담 씨는 전날 마포서에 자신의 이름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