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의 신제품으로 1인용 국·탕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탕류 출시를 통해 쉐푸드의 한식 제품군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쉐푸드’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뜻을 담은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입니다. 지난 2월 강레오 셰프를 모델로 브랜드를 리뉴얼한 후 육교자, 볶음밥, 스파게티, 맥앤치즈 등의 제품을 갖췄습니다.
이번 쉐푸드 국·탕류는 육개장, 시래기 된장국, 닭개장 총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특히 1인이 먹기 적합한 300g 중량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혼자 사는 가정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쉐푸드 국·탕류는 내용물을 냄비에 부어 약 4분만 끓이면 됩니다.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5~6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로 8~10분간 데우는 등 다양한 간편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육개장, 된장국, 닭개장은 혼자 만들기에는 손이 많이 가고 양이 많이 남는 국·탕류를 1인분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 쉐푸드를 한식과 양식, 식사에서 간식까지 아우르는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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