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1분기 여업익 1,434억‥흑자전환

입력 2017-05-15 18:54  

미래에셋대우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434억원, 당기순이익 1,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순영업수익은 2,979억원으로 이중 위탁매매가 26%, 자산관리 16%, IB 12%, 트레이딩 27% 등을 기록했습니다.

위탁과 자산관리 부문의 경우, 총 고객 자산은 약 219조원으로 이중 1억원 이상 고객이 13만2,820명으로 전 분기보다 약 5조원, 3,100여명이 늘었습니다.

또한, 해외주식 잔고가 9천억원을 돌파해 해외위탁잔고가 1.3조원을 기록했고, 연금자산도 8.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천 5백억원 증가했습니다.

2천 5백억원 증가는 퇴직연금자산이 6.6조원에서 6.8조원으로 2천억원 가량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퇴직연금시장은 145.8조에서 146.2조로 총 4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회사관게자는 "IB부문에서는 우리은행 지분 매각자문,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1분기에 진행했고 , 미주법인(뉴욕법인/LA법인)을 제외한 전 법인(홍콩, 브라질, 인도네시아, 런던, 싱가폴, 베트남, 몽골)에서 흑자를 기록하는 등 전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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