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시그널 공승연 홍보가 화제다.
미녀배우 공승연이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을 직접 홍보한 것. 공승연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 친언니다.
공승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시그널`(SIGNAL)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린 뒤 "예쁘게 잘하고 이번 앨범도 대박나자"라며 "나도 시그널 보낼게! 이번 땡스투엔 내 이름 있는거 맞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9인조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했다.
`시그널`은 트와이스가 데뷔 이후 처음 박진영과 작업한 곡이다.
힙합 리듬에 전자 악기를 배치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특징으로 반복되는 비트와 귀에 쏙 박히는 노랫말 `사인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찌릿찌릿` 춤과 `4단 하트 춤`이 포인트 안무이다.
노래 가사에 맞게 뮤직비디오에는 스쿨룩을 입은 멤버들이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