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얼굴 패권주의'…새정부 문재인·조국·임종석과 'F4' 완성

입력 2017-05-16 14: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당시 그를 수행한 최영재 경호원이 남다른 외모로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인터넷 라이브방송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 출연해 최영재 경호원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현직 경찰은 아니다"라며 "누가 고용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따라다니면서 문 후보를 경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영재 경호원은 카메라에 포착된 출중한 외모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얼굴 패권주의`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더불어 새정부의 `F4`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들어 유명인사가 된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기동민 의원은 "이런 분이 다섯 명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스스로 돈을 내 숙소를 잡고 밥도 자비로 사 드셨다"고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