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THE E&M), 1분기 매출 35억원…흑자 지속 '순항'

입력 2017-05-17 09:22   수정 2017-05-17 10:32

국내 대표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인 더이앤엠(대표이사 남득현)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과 소셜 미디어 호조로 지난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더이앤엠은 올해 1분기 매출은 35억원이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 6,000만원, 순이익은 3억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서비스 안정과 기술력 강화 목적으로 대규모 서버와 네트워크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한 것을 기반으로 주력사업인 팝콘티비(팝콘TV)가 국내 성인 대상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것이 순항세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더이앤엠은 또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신규 사용자 유입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3월 신규 서비스인 셀럽티비(셀럽TV)를 런칭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셀럽티비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는 여러 장르의 셀럽들이 진행하는 개인방송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미디어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가수 울랄라세션과 슬리피, 구구단 등이 출연하여 시청자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직접 방송하고 콘서트까지 진행한 `레드앤옐라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해 관심을 끌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사업구조 전면 개편이 완료된 올해부터는 주요 사업인 미디어 플랫폼의 매출 극대화와 보유 기술력을 활용한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자리매김한 `팝콘티비`가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에 집중할 것이며, 신규 서비스인 `셀럽티비`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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