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7형(196cm)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하가격은 3,300만원입니다.
LG전자는 다음 달 2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을 제공하고,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도 증정합니다.
이 제품은 설치 시 두께가 6mm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LG 올레드 TV`는 전 세계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높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LG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률 8.8%로 역대 1분기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