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폴댄스로 다진 핫바디… 몸매관리 '끝판왕'

입력 2017-05-17 18:11   수정 2017-07-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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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세월을 역행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염색 짙은갈색으로~~어제 촬영 있어서 살도 2키로뺐고. 밤이라 얼굴 붓기도 빠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팬츠와 초밀착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나의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안긴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미나는 현재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러나 20살 차이의 류필립과의 열애에도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미나는 평소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한 방송에서 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비워 폴댄스 지도자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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