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인 표혜미가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제창된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표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9년 만에 제창할 수 있게 됐네요. 벅차오릅니다”라는 글과 `임을 위한 해진곡`의 가사를 캡쳐해 올렸다.
표혜미는 광주광역시 출생자다. 해당 사진 속 가사 역시 자신이 직접 휴대폰을 통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표혜미의 글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광주의 딸(ji_g***)", "혜미 멋있네(hyeo***)", "혜미 역시 똑똑해(ka35***)" 이라며 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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