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CJ E&M과 협력해 한류콘서트인 `KCON 2017 Japan`과 연계한 대·중소기업 제품 동반 수출 상담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마케팅과 연계 효과가 큰 미용·패션·생활용품·콘텐츠 분야 51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참여 중소기업은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판매해 일본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수출박람회를 통해 150여개 일본 바이어와 만나게 됩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한류마케팅 활용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관계기관 협력과 한류마케팅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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