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과 정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이세창과의 교제 사실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점프 등의 무대에 오른 바 있고,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대역을 하기도 했다.
대한아크로바틱협회에 따르면 아크로바틱(Acrobatic)은 곡예(曲藝)를 무대 예술 및 스포츠 경기로 진행되는 신체운동을 뜻한다. .
균형, 민첩성 등의 고급 기술을 요하는 전신 운동을 이용한 무대 예술이나 스포츠는 모두 곡예로 볼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댄스 및 다이빙 등 각종 스포츠도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종류는 크게 체조텀블링, 트릭킹(Tricking), 마샬아츠(Martial Arts) 등이 있다. (사진= 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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