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마지막회 1000여 팬들과 함께 본다…배우&제작진 단체 관람

입력 2017-05-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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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20일 "오늘 밤 10회가 끝난 직후 생방송되는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서 `맨투맨` 마지막회 단체 관람 티켓을 추첨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0일 `맨투맨` 마지막회에서는 박해진을 비롯해 주요 배우들과 더불어 이창민 PD 외 제작진, 그리고 1000여 명의 팬들을 초청해 함께 시청하며 역대급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맨탐정’을 통해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못다한 드라마 속 이야기도 모두 풀어놓을 예정이다. 출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이다.

이에 20일 밤 ‘맨탐정’ 방송은 게스트 없이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방송된 `맨투맨`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춘 이들에게 최종회를 시청하고 `맨탐정` 라이브쇼도 함께 할 수 있는 현장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드라마 최초로 방송 직후 생방송으로 파격 방송되며 매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맨탐정`은 드라마 `맨투맨`을 낱낱이 파헤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인 신봉선과 `맨투맨`에 출연중인 신예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로 진행을 맡았고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맨투맨’은 지난 방송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액션배우 출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그의 1호팬 매니저 차도하(김민정)가 힘을 합친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이 숨막히게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심장 쫄깃한 작전이 성공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하고 있는 `맨투맨` 10회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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