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지단.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
레알 마드리드 우승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근황이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과 마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호날두와 지단은 올 시즌 레알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올 시즌 부임한 지단은 자율적인 분위기와 신뢰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25골 6도움을 올라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레알은 정규리그 29승6무3패(승점 93)로 `맞수` 바르셀로나(28승6무4패, 승점 90)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