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소식에 "군대나 가라 X수작 부리지 말고"…도 넘은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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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17:08  

김우빈 비인두암 소식에 "군대나 가라 X수작 부리지 말고"…도 넘은 악플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 소식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도 넘은 악성 댓글이 발견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4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걱정어린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와중에 일부에서 김우빈의 비인두암 소식을 비꼬거나 희화화시키는 목소리가 나와 공분을 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은 대체로 김우빈의 군 입대에 대한 것들이 많았다. 해당 네티즌들은 "(ddar****)군대나 가라, X수작 부리지말고"라는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여기에 "(iris****)대머리 확정이네. 신민아가 헤어지자고 하겠다" "(figh****)하여튼 술 담배에 쩌드니까 그렇지 몸관리좀 해라" "(jjs5****)역시 키 클수록 암 발병률이 높다더니"라는 등 후안무치한 태도의 반응도 잇따랐다.

한편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암은 전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인두의 가장 윗부분인 비인두에 생기는 비인두암은 귀가 먹먹하거나 코가 막히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발견 시점이 늦을 경우 뇌신경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 암이기도 하다.

김우빈은 다행이도 늦지 않은 시점에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김우빈의 비인두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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