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실제로는 애교 없어…박진영 조언에 애교 연습"

입력 2017-05-24 22:47  


걸그룹 트와이스가 이른바 `오빠야` 흐뭇해지는 애교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트와이스는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에 맞춰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예시 영상으로 공개된 러블리즈 케이 버전의 `오빠야`를 보고 "정말 잘한다. 우리는 애교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품으로 걸린 한우에 눈독 들인 트와이스 멤버들은 케이 못지않은 애교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트와이스의 수장 박진영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애교를 주문한 바 있다.

지난 1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에 대해 "새롭게 작업하기도 했고 안무도 더 파워풀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부담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데뷔 전부터 오랫동안 연습을 하면서 박진영 PD님 곡을 꼭 받고 싶었다. 이번에 박진영 PD님 곡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리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의 조언에 대해 "애교를 많이 부리라고 하셨다. 조언을 들으면서 애교를 많이 연습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