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새 여자친구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주인공은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직접 SNS를 통해 존재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소파 위에 앉은 채 로드리게스의 허리를 끌고 안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유명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새 연인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대동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로 소개되고 있으나, 뚜렷한 활동이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명품브랜드 구찌의 직원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