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인기 급상승 중인 지역 울산 북구는 가볼만한 곳과 맛집으로 가득하다. 특히 정자항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잡은 바다바라기는 재료가 신선하고 물건이 훌륭한 것만 취급했다. 또한 이곳은 대게를 편백 나무로 쪄서 그윽한 편백의 향기와 함께 야채와 함께 해산물을 곁들인 대게찜을 선보이는 대게 코스 전문점이다.
‘바다바라기’ 박상준 대표는 할머니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비법에 따라 짬뽕 물회를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울산 물회를 기본으로 만든 육수가 현재의 짬뽕 물회의 시초이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맛을 내었고, 배의 아삭함과 전복, 해삼, 멍게 등 해산물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이곳은 대게를 편백 나무로 쪄서 그윽한 편백의 향기와 함께 야채와 함께 해산물을 곁들인 대게찜을 선보이는 대게 코스 전문점이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에 대한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계절마다 대게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메뉴를 시도해 성공해보였고, 별도 야채와 함께 특제소스도 별미로 꼽히고 있다. 수족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광어, 우럭, 농어, 도미, 도다리, 해삼초회, 전복회 등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에 단체손님들에게 안성맞춤 장소 제공이 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전경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바다바라기에서 식사를 하고 정자해변을 거닐면 소화도 되고 기분도 날아갈 듯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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