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오늘(29일) 입대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ich liebe dic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ich liebe dich`는 독일어로 `사랑한다`를 뜻하는 말로, 사진 속 미초바와 빈지노의 행복한 미소가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빈지노의 품에 꼭 안겨있는 미초바와 그를 감싸안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최고의 커플(nd_***)", "너무 좋아 보인다(low***)", "두 분 제발 결혼까지!(ach***)", "너무 행복해보임. 부럽다(res***)"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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