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은 지난 30일 의료기기 중개와 임상시험 활성화 증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 체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MOU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공동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인력 및 정보, 장비·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등입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의 우수한 인력교류 뿐 아니라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과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와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