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특허청으로부터 자동차보험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의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그동안 보험업계에서 계약관리 시스템이나 투자 운용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있었으나, 보험 상품의 위험요율 산출에 대한 특허 출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은 가입자의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3개월간 12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10%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또 연간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7% 할인해주는 ‘자녀할인 특약’, 블랙박스 장착 시 최대 5%까지 할인해주는 ‘블랙박스할인 특약’ 등의 상품과 함께중복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