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V라이브를 통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던 배우 정만식의 생생한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1일 네이버 V DRAMA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맨투맨` 제작기 영상에서는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다국적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발견한 정만식이 "외국팬들 나도 만나고 싶다. 해진이가 가는 곳이면 팅커벨도 당연히 같이 가야지"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하며 해외진출에 대한 꿈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정만식을 포함해 박해진, 장현성은 `공무원즈 3인방`으로 불리는 것에 보답하듯 미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만식의 특급사이다 선물과 함께 연정훈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