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ZERO' 라인업 강화…3종 추가 출시

현대카드가 대표 인기상품인 `현대카드 ZERO`의 라인업을 확대해 `현대카드 ZERO(포인트형)`과 온라인 쇼핑 특화 `현대카드 ZERO MOBILE` 2종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카드 ZERO는 복잡한 조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로, 2011년 출시 이후 130만장이 발급되는 등 현대카드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현대카드 ZERO 포인트형은 전월 카드 실적이나 혜택 제공 한도, 횟수 등 복잡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사용처에서는 1%의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쌓인 포인트는 전국 3만7,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모바일 전용 신상품 2종은 포인트형과 할인형으로 나뉘며, 이 역시 조건 없는 혜택으로 1% M포인트 적립이나 0.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 없는 현대카드 ZERO의 장점을 M포인트 서비스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