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1일 유럽으로 출국했다. / 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커플` 윤계상-이하늬가 각각 유럽으로 출국한 가운데 윤계상의 바뀐 헤어 스타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계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 잘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얼짱 각도를 철저히 무시한 남다른 구도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킨 5대 5 가르마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같은 날 윤계상은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한 연인 이하늬와 1시간 차로 출국하면서 두 사람이 별도로 데이트를 즐기지 않겠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윤계상의 헤어스타일에 뭍힐 만큼 파격적 변신이다.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 사극이니?", "유재환이 떠오르는건...", "머리 스타일 청순하고 좋구만", "버 머리는 원빈 스카닝", "머리 좀 잘라주시오",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누가 입금 좀 시켜줘라", "스타일리스트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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