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음원강자’ 에디킴 6월 초 컴백…훈훈한 비주얼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17-06-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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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6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2일 콘셉트 포토와 함께 컴백 소식을 밝혔다.

에디킴이 자작곡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팔당댐`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에디킴은 부드럽고 무드있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디킴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뚜렷하게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대중성을 잃지 않는 스마트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My Love(마이 러브)’ 등 달콤한 러브송부터 ‘팔당댐’ 등 신나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 도전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미스틱은 "이번 신곡 역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에디킴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톡톡 튀는 세련된 곡"이라며 "위트있는 가사와 펑키한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팔당댐`이 `너 사용법`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듯이 이번 신곡 역시 에디킴의 새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뛰어난 기타 실력과 자작곡들로 얼굴을 알린 에디킴은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을 발표,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에는 `팔당댐`, 프로듀서 박근태 프로젝트 음원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드라마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 등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며 新(신) 음원강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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