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30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인 홈앤캐피탈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홈앤캐피탈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취지 아래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홈앤쇼핑이 100% 출자한 회사입니다.
거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실시하며, 최저 연 2%대 저금리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홈앤쇼핑은 홈앤캐피탈의 홈앤상생대출을 통해 방송이 편성된 중소기업의 경우 방송예상지급액을 담보로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방송이나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 기업은 정산지급일 이전에 언제라도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먼저 판매대금을 선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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