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공 김소희, 할머니와 부모님 영상편지에 눈물바다
아드공 김소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 중인 김소희와 러블리즈 수정이 볼살 시스터즈를 결성했기 때문. ‘아드공 김소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김소희와 러블리즈 수정은 팬들에게 ‘볼래머’, ‘빵떡’ 등 볼과 관련된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멤버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볼살 시스터즈들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7명의 멤버들은 화장실에서 몰라 음식을 먹은 이야기, 엄격한 체중관리, 힘들었던 이야기 등 극한 연습생들의 리얼라이프를 공개했다.
3화 말미에는 오마이걸 유아의 친오빠와 김소희의 할머니, 부모님의 영상편지가 공개됐고 김소희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눈물을 터트린 김소희는 어린 시절 키워준 할머니께 “너무 못 해드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에도 못 가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저런 여친 있었으면” “아드공 김소희는 예능 지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아드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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